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🍎 사과
✅ 고르는 팁
- 전체적으로 색이 균일하고 선명한 것이 좋다.
- 껍질에 윤기가 있으며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는 사과가 당도가 높다.
- 꼭지 부분이 싱싱하고 주름이 없으면 신선하다.
🧊 보관법
- 냉장 보관 시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하나씩 감싸 냉장고 야채칸에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.
-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므로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.
🍌 바나나
✅ 고르는 팁
- 껍질이 밝은 노란색이며 약간의 갈색 점이 있는 상태가 가장 달고 부드럽다.
- 아직 초록빛이 도는 바나나는 덜 익은 상태로 숙성이 필요하다.
🧊 보관법
- 실온에서 보관하며,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둔다.
- 빨리 익히고 싶다면 사과와 함께 보관하고,
반대로 천천히 익히고 싶다면 꼭지를 랩으로 감싸 에틸렌 확산을 막는다. - 잘 익은 후엔 껍질을 벗겨 랩에 싸서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.
🍓 딸기
✅ 고르는 팁
- 색이 진하고 꼭지가 푸르며 싱싱한 것이 가장 신선하다.
- 너무 크거나 반들반들한 것은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질 수 있다.
- 알이 단단하면서 향이 진한 딸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.
🧊 보관법
- 씻지 않은 상태로 종이타월을 깔고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.
- 하루 정도 지난 후 먹기 직전에 씻어야 수분으로 인한 변질을 막을 수 있다.
- 장기간 보관할 경우 설탕이나 꿀에 절여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.
🍊 오렌지
✅ 고르는 팁
- 껍질이 너무 두껍지 않고, 무게감이 있는 것일수록 즙이 많다.
- 껍질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윤기와 색이 균일한 것이 좋다.
-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약간의 탄성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.
🧊 보관법
- 실온에서도 며칠간 보관 가능하지만, 장기간은 냉장 보관이 좋다.
- 비닐봉지에 넣지 않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할 것.
- 냉장고에 넣을 경우엔 물기를 제거한 뒤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한다.
🍇 포도
✅ 고르는 팁
- 송이 전체가 고르게 색이 진하고, 껍질에 흰 가루(과분)가 있는 것이 신선하다.
- 알이 탄력 있게 단단하고, 껍질이 터지지 않은 것이 좋다.
- 알이 꼭지에 단단히 붙어있는 것이 신선도 높음의 기준이다.
🧊 보관법
- 씻지 않고 비닐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.
- 송이째 보관하기보다는 알알이 떼어 키친타월에 올려 두는 방법도 좋다.
- 먹기 직전에 씻어야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.
🍉 수박
✅ 고르는 팁
- 두드렸을 때 ‘텅텅’ 울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익은 수박이다.
- 줄무늬가 뚜렷하고 선명한 것이 당도가 높다.
- 꼭지 부분이 마르고 움푹 들어간 것이 맛있다.
🧊 보관법
- 자르지 않은 수박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, 잘라놓은 경우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.
-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랩으로 감싸거나 뚜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✅ 마무리 Tip
- 대부분의 과일은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.
- 에틸렌 가스 방출이 많은 사과, 바나나 등은 다른 과일과 분리 보관해야 오래 간다.
- 잘 익은 과일은 소분하여 냉동해 스무디, 디저트용으로 활용하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.